‘테니스 전설’ 이형택, 투자 사기로 상금 전액 손실… “강남 아파트 4채 값”
2026-06-15

대한민국 테니스의 전설로 불리는 이형택이 은퇴 후 겪은 안타까운 경제적 손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형택은 최근 방송을 통해 사업과 부동산 투자 과정에서 발생한 사기 피해로 인해, 선수 시절 피땀 흘려 모은 상금을 모두 잃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이형택은 '인생은 연장전에서 승부 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자신의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투자 사기로 인해 입은 피해액이 강남 아파트 4채를 살 수 있는 엄청난 규모에 달한다고 밝히며, 당시의 상실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형택은 선수 은퇴 이후의 삶을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큰 경제적 위기를 맞이했던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화려한 코트 위에서의 모습과는 대조되는, 은퇴 선수로서 마주해야 했던 현실적인 고충과 갑작스러운 자산 손실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형택의 사례는 운동선수들이 현역 시절의 명성과 수입을 바탕으로 은퇴 후 삶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위험성을 보여줍니다. 전문가들은 은퇴 후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충분한 준비 없이 사업이나 부동산 투자에 뛰어드는 것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